정치
새누리, 세제·금융지원 등 '하우스 푸어' 대책 마련
입력 2012-08-16 16:24 
새누리당이 '하우스 푸어' 대책으로 세제와 금융지원, 거래활성화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여상규 정책위 부의장은 새누리당의 대선공약 개발기구인 '5천만 행복본부' 간담회에서 하우스푸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엄청난 금융위기가 예상된다며, 기획재정부에 세제와 관련한 의견을 정식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 부의장은 이어 세제 지원은 거래세와 양도세, 취득·등록세를 한시적으로 탕감하는 문제이며 금융지원은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맞추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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