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치소에서 나오자마자 술 마시고 행패
입력 2012-08-16 11:21 
구치소에서 출소하자마자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8일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해 역삼동의 한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술을 마시고 식당 주인에게 출소증을 보여주며 겁을 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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