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형진 회장, 문선명 총재 쾌유기도 당부
입력 2012-08-16 11:18 
병세가 위독한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7남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이 전 세계 신도들에게 쾌유를 위한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문 회장은 서신에서 "총재께서 연로하신데다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던 중 감기와 폐렴으로 시작된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문 회장은 이어 "신도들이 동요하지 말고 각자 처한 곳에서 빠른 회복을 위해 정성과 기도로 함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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