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물복지 축산농장 7곳 추가 인증
입력 2012-08-16 10:39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계란생산을 위해 사육하는 닭인 산란계 농장 가운데 동물복지 축산농장 7곳을 추가 인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 인증을 받은 농장은 전남 화순에 있는 다솔농장과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해샘찬농장, 전북 남원시에 있는 알이조아 등입니다.
복지농장 인증제는 동물을 인도적으로 기르는 농장을 국가가 공인해주는 제도로 동물의 복지 수준과 축산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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