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다음 주부터는 개별 상임위와 예산결산특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8월 말까지 결산 심사를 마쳐야 하는데, 지금 상태로 계속가서는 법을 지키는 일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일 야당과 협상이 안 된다면 새누리당만이라도 결산을 심의하면서 여야 간에 일정합의가 이뤄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8월 말까지 결산 심사를 마쳐야 하는데, 지금 상태로 계속가서는 법을 지키는 일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일 야당과 협상이 안 된다면 새누리당만이라도 결산을 심의하면서 여야 간에 일정합의가 이뤄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