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라북도, 군산 주민에 대피 명령
입력 2012-08-16 02:17  | 수정 2012-08-16 07:42
전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오늘(16일)까지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라북도는 군산 주민 1,800여 명에게 대피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3일 444mm의 물폭탄이 쏟아져 큰 피해를 입은 군산 주민들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이 같은 명령을 내렸습니다.
군산시는 150㎜의 집중호우가 또 내릴 것으로 예보되자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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