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예비 신부 별의 과거, 알고보니 유재석과 결혼? ‘폭소’
입력 2012-08-15 18:10 

방송인 하하의 예비 신부 별이 과거 유재석과 찍은 웨딩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하하는 15일 결혼 발표 기자회견 직후 트위터를 통해 사진 한 장을 받았다. 한 트위터리안은 형 이래도 유느님 찬양하실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건넨 것.
사진 속에는 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고 유재석의 팔짱을 끼고 있다. 결혼식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하는 이게 뭐야! 유… 유느님이… 털썩”이라는 글을 적어 팬들을 웃겼다. 또 별에게 이게 뭐야. 설명해봐”라는 멘션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별은 어… 어… 미안해”라고 적어 또 한 번 팬들을 웃겼다.
한편 하하와 별은 11월 결혼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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