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 예비 신랑 하하에 애정표현 “멋지게 안 해도 멋질 것”
입력 2012-08-15 14:10 

가수 별이 예비 신랑 하하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별은 15일 트위터에 응원합니다! 멋진 사람이니까. 멋지게 안 해도 멋질거라는 것 믿어요. 솔직한 사람이니까. 그게 제일 멋있다는 것 아는 사람이니까. 힛”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하하는 이날 정오 경기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였던 두 사람은 약 6개월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하하와 별은 종교 등 공통된 관심사가 많았고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교제를 이어왔다.

하하는 MBC TV ‘무한도전과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스컬과 듀엣을 결성해 ‘부산바캉스로 가수로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2002년 ‘12월32일로 데뷔한 별은 ‘안부, ‘눈물샘 등을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삽입곡 ‘가슴에 새긴 말로 사랑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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