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 일행이 광복절 아침 독도를 수영으로 횡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장훈과 등 40여 명은 경북 울진군 죽변에서 독도 간 직선거리 220㎞를 릴레이로 수영해 오늘 오전 마지막 주자가 독도에 입도했습니다.
지난 13일 죽변항에서 출정식을 하고 오전 7시부터 수영에 나선 지 48시간 30분 만으로 애초 예상한 55시간보다 앞당겨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김장훈과 등 40여 명은 경북 울진군 죽변에서 독도 간 직선거리 220㎞를 릴레이로 수영해 오늘 오전 마지막 주자가 독도에 입도했습니다.
지난 13일 죽변항에서 출정식을 하고 오전 7시부터 수영에 나선 지 48시간 30분 만으로 애초 예상한 55시간보다 앞당겨 완주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