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가 '런던올림픽 3-4위전에서 발생한 문제는 불행한 일'이라는 내용의 답장을 보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일본축구협회 다이니 구니야 회장 명의의 회신이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니야 회장은 편지에서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직후 발생했던 문제는 불행한 일이었다"면서 두 나라의 축구협회가 오랜 기간 좋은 관계를 지속한 만큼 앞으로도 우호관계를 유지하기 바란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일본축구협회 다이니 구니야 회장 명의의 회신이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니야 회장은 편지에서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직후 발생했던 문제는 불행한 일이었다"면서 두 나라의 축구협회가 오랜 기간 좋은 관계를 지속한 만큼 앞으로도 우호관계를 유지하기 바란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