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면세점에서의 국산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산품 매출이 지난해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국산품 구입은 160% 증가했으며 일본인 고객의 구매도 55% 늘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롯데면세점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산품 매출이 지난해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국산품 구입은 160% 증가했으며 일본인 고객의 구매도 5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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