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법원, 한국인 마약사범에 사형 선고
입력 2012-08-14 17:03 
한국인 마약 범죄자가 중국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중급 인민법원은 히로뽕 약 10kg을 불법유통시키려 한 혐의로 51살 신 모 씨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신 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44살 김 모 씨에 대해서는 사형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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