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임금 9만 5천 원 인상안과 더불어 파격적인 성과급 지급 안을 제시했습니다.
사측은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노사교섭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5차 본교섭에서 임금부문 1차 제시안으로 최대 규모인 임금 9만 5천 원 인상, 성과급 350%+900만 원안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노조는 지난해 임금 합의안의 총액과 비교해 부족하다며 성과에 맞는 분배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노사교섭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5차 본교섭에서 임금부문 1차 제시안으로 최대 규모인 임금 9만 5천 원 인상, 성과급 350%+900만 원안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노조는 지난해 임금 합의안의 총액과 비교해 부족하다며 성과에 맞는 분배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