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김포-제주노선에 하루 왕복 4회 운항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성항공 관계자는 "기존 1호기와 같은 ATR-72기 1대를 이 노선에 투입하는 것을 건교부와 협의 중"이라며 "2호기가 취항할 경우 이 노선의 요금은 기존 항공요금의 70%선에서 책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 8월 말 청주-제주노선을 취항한 한성항공은 경영난 등으로 운항을 잠시 중단
했지만, 지난 3월부터는 이 노선의 항공편을 하루 왕복 2회에서 3회로 증편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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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항공 관계자는 "기존 1호기와 같은 ATR-72기 1대를 이 노선에 투입하는 것을 건교부와 협의 중"이라며 "2호기가 취항할 경우 이 노선의 요금은 기존 항공요금의 70%선에서 책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 8월 말 청주-제주노선을 취항한 한성항공은 경영난 등으로 운항을 잠시 중단
했지만, 지난 3월부터는 이 노선의 항공편을 하루 왕복 2회에서 3회로 증편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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