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현장 감식…유족 강력 항의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공사장에 대한 현장 감식이 오늘(14일) 시작됐습니다.
유족들은 안전관리가 소홀했다며 시공사에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 중부 밤부터 폭우…최고 200mm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비는 밤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경기남부와 충청 지방에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고, 남부와 영동에서도 최고 80mm의 강우량을 보이겠습니다.
▶ 한국대표팀 오늘 귀국…오후 해단식
금메달 13개로 종합 5위를 기록한 올림픽 대표팀 본진이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앞서 귀국한 선수단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진 뒤에는 공식 해단식을 열 예정입니다.
▶ 박탈 없을 듯…'해명' 이메일 발송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축구 대표팀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를 조사하고 있지만, 메달이 박탈되진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축구협회는 박종우의 행동이 정치적인 의도를 담고 있지 않다는 내용의 영문 이메일을 일본 축구협회에 보냈습니다.
▶ 민노총, 통진당 지지 철회…신당권파 탄력
통합진보당 내 최대 계파인 민주노총이 당에 대한 지지를 전면 철회했습니다.
분당을 추진하는 신 당권파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 장성택, 경협 논의…후진타오 만날 듯
북한 김정은 정권의 실세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베이징에서 중국 측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장성택은 금요일쯤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면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공사장에 대한 현장 감식이 오늘(14일) 시작됐습니다.
유족들은 안전관리가 소홀했다며 시공사에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 중부 밤부터 폭우…최고 200mm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비는 밤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경기남부와 충청 지방에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고, 남부와 영동에서도 최고 80mm의 강우량을 보이겠습니다.
▶ 한국대표팀 오늘 귀국…오후 해단식
금메달 13개로 종합 5위를 기록한 올림픽 대표팀 본진이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앞서 귀국한 선수단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진 뒤에는 공식 해단식을 열 예정입니다.
▶ 박탈 없을 듯…'해명' 이메일 발송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축구 대표팀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를 조사하고 있지만, 메달이 박탈되진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축구협회는 박종우의 행동이 정치적인 의도를 담고 있지 않다는 내용의 영문 이메일을 일본 축구협회에 보냈습니다.
▶ 민노총, 통진당 지지 철회…신당권파 탄력
통합진보당 내 최대 계파인 민주노총이 당에 대한 지지를 전면 철회했습니다.
분당을 추진하는 신 당권파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 장성택, 경협 논의…후진타오 만날 듯
북한 김정은 정권의 실세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베이징에서 중국 측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장성택은 금요일쯤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면담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