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극복할 수 없는 차이'…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 이혼
입력 2012-08-14 11:32  | 수정 2012-08-14 11:36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의 이혼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3일 한 외신은 케니 지가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소장은 9일 접수됐으며 케니 지는 이혼 사유를 '극복할 수 없는 차이'라고 밝혔다”며 1월 부인 벤슨 고어릭이 법적 별거를 신청해 현재 두 사람은 별거 중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케니 지는 1992년 4월 밸린다 엘렌 벤슨 고어릭과 결혼해 슬하에 14살 된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케니지는 1982년 1집 앨범 [Kenny G]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내한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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