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는 21일부터 8월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법에 따라 8월 말까지 2011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마쳐야 한다며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확정되는 20일 직후 국회를 열자고 말했습니다.
또 19대 국회 개원 여야 합의사항인 민간인사찰 국정조사와 내곡동 사저 특검, 문방위 차원의 언론사 파업 청문회도 8월 임시국회에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법에 따라 8월 말까지 2011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마쳐야 한다며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확정되는 20일 직후 국회를 열자고 말했습니다.
또 19대 국회 개원 여야 합의사항인 민간인사찰 국정조사와 내곡동 사저 특검, 문방위 차원의 언론사 파업 청문회도 8월 임시국회에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