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새누리당, 안철수재단 문제 삼을 염치 없어"
입력 2012-08-14 10:27 
민주통합당 유기홍 의원은 새누리당이 안철수재단을 문제 삼는다면 염치없는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후보는 지난 1995년부터 정수장학회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11억 원의 활동비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정수장학회를 정치적으로 강탈해 활동비까지 받았지만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사재를 털어 안철수재단을 만들고 사회에 환원했다며 이를 문제 삼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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