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쉐보레 글로벌 소형 SUV, 파리 모터쇼서 최초 공개
입력 2012-08-14 10:02 
쉐보레의 첫 글로벌 소형 SUV인 '트랙스'가 오는 9월 27일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쉐보레 트랙스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글로벌 소형차를 기반으로 개발됐습니다.
또 5명의 탑승객이 넉넉히 앉을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 확보를 위해 차내 공간은 전장 4천248mm, 축거 2천555㎜ 등으로 비교적 크게 제작됐습니다.
최대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0Nm(뉴턴미터)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최대출력 130마력의 1.7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됩니다.
한국 시장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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