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북·미 뉴욕채널 항상 열려 있어"
입력 2012-08-14 05:00 
미국은 뉴욕에 있는 북한과의 대화 채널을 항상 열어놓고 있으며 필요할 때마다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달 뉴욕에서 북한과 미국이 접촉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세세한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정규 접촉선으로 항상 뉴욕채널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그러나 현재로서는 뉴스가 될 만한 큰 진전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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