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산개발 서부이촌동 보상 계획 확정 연기
입력 2012-08-14 03:33 
용산 국제 업무 지구 사업 시행자가 마련한 서부이촌동 보상 계획안이 이사회를 통과하지 못해 무산됐습니다.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2,5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에 대한 주주들의 이견을 좁혀지지 않아 합의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행사는 오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주민 보상안을 재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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