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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환영만찬…"박종우, 문제 잘 해결될 것"
입력 2012-08-13 19:50  | 수정 2012-08-14 10:26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금의환향한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환영만찬을 열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18명 선수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독도 세리머니로 메달 박탈 위기에 놓인 박종우 선수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박종우는 의도적으로 계획한 게 아니라 팬들이 들어달라고 주문한 것을 들어준 것이기 FIFA에 잘 설명하고 이해시켜 더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원만하게 해결되리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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