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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호 잠비아전 필승 위한 훈련 시작
입력 2012-08-13 19:29 
최강희호가 잠비아와의 결전을 이틀 앞두고 오늘(13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첫 공개 훈련을 가졌습니다.
어제(12일)는 이동국, 김정우, 김용대가 오늘은 이근호, 김신욱 등이 대표팀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해외 리그 개막이 얼마 안 남은데다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돼 지난주까지 경기를 뛴 선수들을 부르지 않겠다는 최 감독의 방침에 따라 모두 K 리그 선수들로 구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형범과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하는 정인환 등이 새롭게 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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