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독도 사철나무 천연기념물 된다
입력 2012-08-13 18:44 
문화재청은 독도 사철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사철나무가 독도를 대표할 수 있는 수종이라는 점에서 영토적·상징적 가치가 매우 크다"고 지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독도 전체가 이미 천연기념물이지만 독도에서 자라는 특정 생물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려 한다는 점에서 이번 방침은 우리 정부의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강화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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