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 중앙사고수습지원본부 설치
입력 2012-08-13 18:43 
오늘(13일) 발생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화재 사고 처리를 위한 중앙사고수습지원본부가 설치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나종민 대변인은 브리핑을 갖고 곽영진 제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지원본부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사고수습 후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공사 연기 여부를 판단해야 겠지만, 육안으로 봤을 땐 공사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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