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유원지 음식점 36% 위생 '엉망'
입력 2012-08-13 17:35  | 수정 2012-08-14 09:26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유원지 인근 음식점 88곳의 위생점검을 벌여 36%인 32곳에서 위법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무신고 영업과 무단확장이 19곳으로 가장 많았고, 원산지표시위반 12곳, 영업자준수사항 미준수 1곳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21곳을 형사 입건하고, 11곳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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