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2일 미국의 한 매체는 애니스톤이 연하의 남자친구 저스틴 서룩스가 41번째 생일날 청혼한 것을 승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지난해 6월 프랑스 파리에서 휴가를 함께 보내며 결혼식을 올릴 장소를 물색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와 함께 하는 삶은 항상 멋지고 행복하다"고 밝히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만났고 지난해 5월 연인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