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한전·발전사 직원 5년새 4천명 증가
입력 2006-09-06 07:32  | 수정 2006-09-06 07:32
한국전력과 6개 발전 자회사들의 부채가 모두 35조3천억원에 이르는 가운데 이들 회사의 정규직 직원은 발전 자회사 분리전인 2천년에 비해 4천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예산처와 한국전력은 한전과 6개 발전 자회사의 부채가 지난해 말 현재 모두 35조3천1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전력과 발전 6개사들의 정규직은 지난 6월말 현재 모두 3만3천명으로 6개 발전자회사가 분리되기 이전인 지난 2천년말의 2만9천명에 비해 4천400명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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