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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손연재' 상처투성이 발 공개… '뭉클'
입력 2012-08-13 14:44  | 수정 2012-08-13 14:45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부문 종합 5위를 차지한 체조선수 손연재의 발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과거 한 방송에서 공개된 손연재의 발 캡처 사진이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손연재의 발은 그간의 고된 훈련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듯 울퉁불퉁하고 상처투성이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노력의 대가다”, 상처투성이지만 예쁜 발이다”, 얼마나 훈련을 많이 했을까”등 손연재의 노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앞서 발레리나 강수진과 축구선수 박지성의 발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한 바 있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중국의 한 매체가 선정한 올림픽 8대 미녀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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