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응급의료기관 42%, 인력 등 기준 미달"
입력 2012-08-13 14:43 
응급실 이용자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정부가 지정한 응급의료기관의 42%는 아직도 시설·장비·인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452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서비스 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나 법적 기준에 대한 충족률은 58%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력기준 충족률이 59%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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