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아라 소연, 차량 전복 사고 당해…병원 行
입력 2012-08-13 10:34  | 수정 2012-08-13 11:00

티아라 소연이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소연은 드라마 촬영차 부산으로 내려가던 중 구미IC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소연은 매니저가 운전하던 스타렉스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두 차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티아라 측은 소연이 외상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목하고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정확한 것은 정밀검사를 받아야지 알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소연,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2명 등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소연은 티아라 멤버 화영의 탈퇴 이후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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