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전북 400mm…군산 최악 물난리
밤사이 충남과 전북 지방에 최고 4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비가 집중된 군산에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런던올림픽 폐막…미국 1위 탈환
17일 동안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런던올림픽이 오늘(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육상에서 메달을 쓸어담은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8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 금메달 13개 종합 5위…원정 최고
복싱 한순철이 투혼의 은메달을 추가한 가운데 우리 대표팀은 금메달 13개를 따내며 종합 5위를 달성했습니다.
원정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입니다.
▶ 유소연, LPGA 시즌 첫 승 신고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유소연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미국의 안젤라 스탠퍼드를 7타차로 따돌렸습니다.
▶ '공천헌금' 조기문 오늘 구속 결정
새누리당 공천헌금의 중간 전달자로 지목된 조기문 씨에 대한 구속여부가 오늘(13일) 결정됩니다.
검찰은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도 다시 소환할 예정입니다.
▶ 이란 서북부 강진 최소 250명 사망
이란 서북부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적어도 250명이 숨졌습니다.
부상자도 2,600여 명에 이른 가운데 아직까지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밤사이 충남과 전북 지방에 최고 4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비가 집중된 군산에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런던올림픽 폐막…미국 1위 탈환
17일 동안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런던올림픽이 오늘(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육상에서 메달을 쓸어담은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8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 금메달 13개 종합 5위…원정 최고
복싱 한순철이 투혼의 은메달을 추가한 가운데 우리 대표팀은 금메달 13개를 따내며 종합 5위를 달성했습니다.
원정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입니다.
▶ 유소연, LPGA 시즌 첫 승 신고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유소연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미국의 안젤라 스탠퍼드를 7타차로 따돌렸습니다.
▶ '공천헌금' 조기문 오늘 구속 결정
새누리당 공천헌금의 중간 전달자로 지목된 조기문 씨에 대한 구속여부가 오늘(13일) 결정됩니다.
검찰은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도 다시 소환할 예정입니다.
▶ 이란 서북부 강진 최소 250명 사망
이란 서북부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적어도 250명이 숨졌습니다.
부상자도 2,600여 명에 이른 가운데 아직까지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