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에서 잘 어울리더니…' 실제 연인으로 발전!
입력 2012-08-13 08:48  | 수정 2012-08-13 08:59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제레미 레너의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12일 미국의 한 매체는 "영화 ‘어벤져스'에서의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로 만난 제레미 레너와 스칼렛 요한슨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한 측근은 "제레미 레너와 스칼렛 요한슨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 돈독한 사이였으며 애정행각도 서슴없어 공식적인 열애 인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 둘의 사이를 짐작하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과 제레미 레너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열애설과 관련된 해당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열애설의 진위여부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 제 64회 토니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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