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백화점 '크리스티 프리뷰' 전시
입력 2012-08-13 08:37 
신세계백화점이 세계적인 경매사 크리스티가 주관하는 경매 출품작을 단독으로 전시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광복절인 15일 본점 갤러리에서 '크리스티 경매 프리뷰' 전을 열고, 내달 뉴욕 크리스티 본사에서 열릴 '일본과 한국미술' 경매에 소개되는 작품 14점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에는 박수근의 '나무와 세 여인'을 비롯, 고미술품인 조선시대 '청화백자용문항아리'를 포함한 회화, 도자기, 고서화 등이 선보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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