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오쇼핑 "올림픽기간 홈쇼핑서 스포츠의류 최고실적"
입력 2012-08-13 08:37 
런던올림픽 기간 홈쇼핑 판매 제품 중에는 스포츠의류의 실적이 가장 좋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J오쇼핑은 지난달 28일부터 12일까지 방송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포츠의류 '휠라'는 애초 목표치의 158%를 판매해 가장 높은 매출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멕스' 역시 152% 매출이라는 성과를 올리며 스포츠의류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디지털 가전제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CJ오쇼핑 측은 지난 4일 펜싱 남자 단체 사브르 결승전이 열린 시간에 방송된 LG 3D TV는 목표의 153%를 판매했으며 기타 가전들도 골고루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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