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전북 물폭탄…피해 속출
밤사이 충남과 전북 지방에 최고 4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최고 100mm의 비가 내린 군산 지방은 도시 대부분이 잠겼습니다.
▶ 런던올림픽 폐막…복싱 아쉬운 은
17일 동안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런던올림픽이 오늘(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 금메달 사냥에 나섰던 복싱의 한순철은 투혼의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 금메달 13개 '5위'…원정 최고 성적
우리 대표팀은 금메달 13개, 종합 5위로 원정 올림픽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금 46개의 미국이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정부 "독도 문제 의연 대처"
일본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빌미로 영토 전담조직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의연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유소연, LPGA 시즌 첫 승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 4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시즌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 여수엑스포 폐막…절반의 성공
바다를 주제로 펼쳐진 여수세계박람회가 9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일부 운영상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흥행과 지역발전 등의 측면에서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입니다.
밤사이 충남과 전북 지방에 최고 4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최고 100mm의 비가 내린 군산 지방은 도시 대부분이 잠겼습니다.
▶ 런던올림픽 폐막…복싱 아쉬운 은
17일 동안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런던올림픽이 오늘(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 금메달 사냥에 나섰던 복싱의 한순철은 투혼의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 금메달 13개 '5위'…원정 최고 성적
우리 대표팀은 금메달 13개, 종합 5위로 원정 올림픽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금 46개의 미국이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정부 "독도 문제 의연 대처"
일본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빌미로 영토 전담조직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의연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유소연, LPGA 시즌 첫 승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 4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시즌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 여수엑스포 폐막…절반의 성공
바다를 주제로 펼쳐진 여수세계박람회가 9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일부 운영상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흥행과 지역발전 등의 측면에서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