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두 차례 강진이 발생해 수백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어제(11일) 인구 150만 명의 도시 타브리즈시에서 규모 6.2와 6.0의 지진이 10분 간격으로 발생해 40∼50명이 사망하고 4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어제(11일) 인구 150만 명의 도시 타브리즈시에서 규모 6.2와 6.0의 지진이 10분 간격으로 발생해 40∼50명이 사망하고 400여 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