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남녀 최중량급의 차동민과 이인종이 무난히 8강에 오르며 금메달 사냥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차동민은 16강에서 슬로베니아의 트라이코비치를 9대 4로 꺾었고, 이인종은 브라질의 팔라비나를 13대 9로 제압했습니다.
두 사람은 밤 11시부터 8강전과 4강전을 거쳐 내일 새벽 6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차동민은 16강에서 슬로베니아의 트라이코비치를 9대 4로 꺾었고, 이인종은 브라질의 팔라비나를 13대 9로 제압했습니다.
두 사람은 밤 11시부터 8강전과 4강전을 거쳐 내일 새벽 6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