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런던 올림픽 한·일전 승리에 대해 "약속대로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축구팀이 일본팀에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마침내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며 "약속대로 번지점프를 하겠다. 좀 떨리긴 한데,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지사는 어제(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일전에서 꼭 일본을 꺾고 메달을 국민 품에 안겨달라"며 "우리 팀이 승리하면 제가 축하 번지점프를 한 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축구팀이 일본팀에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마침내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며 "약속대로 번지점프를 하겠다. 좀 떨리긴 한데,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지사는 어제(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일전에서 꼭 일본을 꺾고 메달을 국민 품에 안겨달라"며 "우리 팀이 승리하면 제가 축하 번지점프를 한 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