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육상의 간판스타 홍석만이 런던 장애인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홍석만이 오는 28일과 29일 사이, 장애인올림픽 발상지인 스토크 맨더빌과 런던 코스에서 성화를 봉송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장애인체육회 한용외 부회장도 성화봉송주자로 뽑혔습니다.
한국인이 장애인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게 된 것은 2010 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 때 성화를 들고 뛰었던 장향숙 국제 패럴림픽위원회 위원에 이어 2번째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홍석만이 오는 28일과 29일 사이, 장애인올림픽 발상지인 스토크 맨더빌과 런던 코스에서 성화를 봉송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장애인체육회 한용외 부회장도 성화봉송주자로 뽑혔습니다.
한국인이 장애인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게 된 것은 2010 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 때 성화를 들고 뛰었던 장향숙 국제 패럴림픽위원회 위원에 이어 2번째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