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삼양라면을 비롯한 6개 라면 가격을 50원에서 60원씩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양라면은 700원에서 760원으로 수타면은 700원에서 750원에 판매합니다.
삼양 측은 "원부자재 가격 급등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롯데칠성음료가 사이다 등 10개 제품 가격을 올렸고 삼양을 비롯해 해태제과 등도 가격 인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식탁 물가에 비상이 걸릴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삼양라면은 700원에서 760원으로 수타면은 700원에서 750원에 판매합니다.
삼양 측은 "원부자재 가격 급등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롯데칠성음료가 사이다 등 10개 제품 가격을 올렸고 삼양을 비롯해 해태제과 등도 가격 인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식탁 물가에 비상이 걸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