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상반기 해외직접투자 25% 감소
입력 2012-08-10 16:27 
올해 상반기 해외 직접투자는 205억 6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해외 직접투자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광업 투자가 59.1%나 감소해 전체 투자금액이 줄었습니다.
부동산·임대업이 210.5%, 금융·보험업76.7%, 제조업이 19.5% 증가하는 등 광업 외 다른 업종의 해외 투자는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아시아는 감소했고, 오세아니아와 유럽, 중남미는 증가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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