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빈 상가 돌며 금품 훔친 60대 입건
입력 2012-08-10 11:26 
전북 고창경찰서는 방범이 허술한 농촌의 빈 상가만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60살 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5월 20일 새벽, 고창군 무장면 일대 상가 4곳에 들어가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4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차량 운행일지 등을 토대로 여죄 여부를 캐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