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지하자원 무허가 수출 강력 단속"
입력 2012-08-10 08:50 
북한이 지하자원을 무허가로 수출하는 행위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고 나섰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국가의 승인을 받지 않고 지하자원을 채굴, 판매할 때 자금과 설비를 몰수할 뿐 아니라 사형에 처할 수 있다는 포고문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에선 지하자원 채굴을 독점한 인민군의 지원 아래 자원을 무허가 개발해 수출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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