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16살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9일 한 매체는 김지수가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16세 연하의 벤투버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데이트 중인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한낮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분홍색 모자를 쓰고 하늘색 셔츠에 레깅스와 플랫 슈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복장으로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16살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모습이어서 주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 진정한 능력자”, 두 분 잘 사귀고 있군요”, 안 꾸며도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3월 로이킴과 연인 사이임을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