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광복절을 맞아 폭주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0일)부터 오는 15일 새벽까지 폭주족 차단과 검거 체제로 전환해 폭주족 주요집결지와 이동로 등 139개소에 교통경찰, 기동대 등 가용 인원을 총동원해 단속할 방침입니다.
이번 단속에는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 및 집단 난폭운전, 불법 개조 등이 중점 단속 대상입니다.
경찰은 오토바이 소음 유발의 원인인 머플러 불법변경을 단속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등에서 파견된 전문가도 단속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0일)부터 오는 15일 새벽까지 폭주족 차단과 검거 체제로 전환해 폭주족 주요집결지와 이동로 등 139개소에 교통경찰, 기동대 등 가용 인원을 총동원해 단속할 방침입니다.
이번 단속에는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 및 집단 난폭운전, 불법 개조 등이 중점 단속 대상입니다.
경찰은 오토바이 소음 유발의 원인인 머플러 불법변경을 단속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등에서 파견된 전문가도 단속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