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8월 기준금리를 연 3.0%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이 금리 동결을 유지하고 있고, 지난달 단행한 금리 인하의 효과를 지켜보자는 판단이 동결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수출과 내수 등 각종 경제 지표가 악화해 연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더 커졌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 ]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이 금리 동결을 유지하고 있고, 지난달 단행한 금리 인하의 효과를 지켜보자는 판단이 동결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수출과 내수 등 각종 경제 지표가 악화해 연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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