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정수장서 마이크로시스티스 검출 안 돼
입력 2012-08-09 14:09 
한강 수계 취수장에서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티스가 검출돼 인천시가 지역 정수장을 긴급 검사한 결과 마이이크로시스티스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 풍납 취수장 물을 받은 공촌 정수장과 부평 정수장 2곳을 긴급 검사했지만, 마이크로시스티스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간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마이크로시스티스는 물을 끓여 먹어도 독소 성분이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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