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더는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도요타의 야심작 도요타 86을 시승했다.
이 차는 기존 스포츠카와 달리 가볍게 즐기는데 주안점을 둔 스포츠카다. 기존의 거창한 스포츠카들에 비해 움직임이나 안정감, 드리프트를 하는 느낌이 직관적이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트포지션이 포르쉐 카이엔보다 더 낮고, 박서 엔진과 직분사를 이용해 무게 중심을 낮추고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벌써부터 튜닝 키트가 속속 출시하고 있어 장차 튜닝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드리프트에 도움을 준 드리프트 전문 레이싱팀 싱크로지의 박숭세 대표는 "그동안은 고출력 스포츠카에만 익숙했는데, 86을 몰아보니 밸런스가 좋고 드리프트에도 적당한 스포츠카여서 직접 구입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차는 기존 스포츠카와 달리 가볍게 즐기는데 주안점을 둔 스포츠카다. 기존의 거창한 스포츠카들에 비해 움직임이나 안정감, 드리프트를 하는 느낌이 직관적이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트포지션이 포르쉐 카이엔보다 더 낮고, 박서 엔진과 직분사를 이용해 무게 중심을 낮추고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벌써부터 튜닝 키트가 속속 출시하고 있어 장차 튜닝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드리프트에 도움을 준 드리프트 전문 레이싱팀 싱크로지의 박숭세 대표는 "그동안은 고출력 스포츠카에만 익숙했는데, 86을 몰아보니 밸런스가 좋고 드리프트에도 적당한 스포츠카여서 직접 구입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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