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공안부는 사전선거운동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등 관련자 12명을 불구속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교육감 등 관련자 대부분 현직이어서 도주 우려가 없고 조사도 거의 끝나 증거인멸 가능성도 적다며 관련자 14명 가운데 12명을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재선거가 확정되지 않은 지난 3월 대전 서구 둔산동 모 식당에서 지지자 13명의 식사비 20만원을 지불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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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김 교육감 등 관련자 대부분 현직이어서 도주 우려가 없고 조사도 거의 끝나 증거인멸 가능성도 적다며 관련자 14명 가운데 12명을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재선거가 확정되지 않은 지난 3월 대전 서구 둔산동 모 식당에서 지지자 13명의 식사비 20만원을 지불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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